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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평양 쓰레기섬에서 플라스틱 배출 급증 3위 상승
태평양 중앙에 위치한 거대 쓰레기섬인 GPGP(Great Pacific Garbage Patch)에서 한국산 플라스틱 쓰레기가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한국은 일본과 중국에 이어 배출량 기준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4년간 그 증가세가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한국에서 배출된 플라스틱 쓰레기가 태평양 깊숙한 곳까지 흘러가고 있는 상황이다. 환경단체 오션클린업(Ocean Clean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