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맞이 카카오프렌즈 ‘베이비춘식이’ 굿즈 출시!
카카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카카오프렌즈의 ‘베이비춘식이’를 활용한 새로운 굿즈를 출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시즌의 테마는 ‘메리춘크리스마스’로, 아기 춘식이가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출시된 굿즈는 인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할 수 있는 키링, 브릭, 파자마, 스노우볼, 커트러리 등 총 20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는 이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적합한 제품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프렌즈샵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카카오톡에서 ‘카카오프렌즈’ 톡 채널을 추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5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2월 9일부터 시작되는 이벤트에서는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베이비춘식이가 그려진 퍼즐을 증정한다.
오프라인 매장인 카카오프렌즈 강남과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매장 내부는 빨간 산타복을 입은 춘식이로 연출되며, 메인 포토존에서는 고객들이 베이비춘식이와 함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프렌즈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굿즈에 대해 귀여운 베이비춘식이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친구나 연인에게 적합한 선물 아이템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하며,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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