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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펜 1달러 공급 주장, 당뇨병 환자 치료 접근성 위기 점검
국경없는의사회(MSF)는 인슐린펜 가격을 1달러로 공급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는 중저소득 국가에서 당뇨병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높은 인슐린 가격으로 인해 이들 환자들이 치료에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제안이다. 현재 전 세계 당뇨병 환자의 수는 약 5억3700만 명에 이르며, 중저소득 국가에서의 발병률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MSF의 조사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