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y 가상 텍스처링 가이드
이 문서는 Unity의 가상 텍스처링 기능에 대한 사용법과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 설명합니다.
가상 텍스처링이란?
가상 텍스처링은 주로 높은 해상도의 텍스처를 메모리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법입니다. 이는 메모리 사용과 씬 로드 속도를 최적화하며 최종 빌드 크기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Virtual Texture Only 활성화
Unity 에디터에서 특정 텍스처를 "Virtual Texture Only"로 설정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텍스처를 선택하고, 텍스처 임포터를 엽니다. 2. "Virtual Texture Only" 옵션을 활성화합니다.
이 설정을 통해 프로젝트의 텍스처 샘플러가 해당 텍스처를 사용할 수 없어도, 씬 로드 시 CPU 메모리에만 로드되고 필요에 따라 GPU 메모리로 스트리밍됩니다.
이점
가상 텍스처링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메모리 사용량 감소 - 씬 로드 시간 단축 - 빌드 크기 감소
특히 고해상도 텍스처를 많이 사용하는 프로젝트에서는 GPU 메모리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텍스처 아티팩트 관리
기본적으로 Unity는 셰이더 그래프에서 샘플링한 모든 텍스처를 일반 텍스처 아티팩트로 빌드에 포함합니다. 그러나 "Virtual Texture Only"로 설정된 텍스처는 이러한 아티팩트에 포함되지 않으며, 타일링된 스트리밍 파일에만 포함됩니다.
사용 여부 | 일반 텍스처 아티팩트 포함 여부 | 타일링된 스트리밍 파일 포함 여부 |
---|---|---|
Virtual Texture Only 설정 | 포함 안 함 | 포함 |
Virtual Texture Only 설정 안 함 | 포함 | 포함 |
주의사항
"Virtual Texture Only"로 표시한 텍스처를 일반 텍스처로 사용하면 빌드가 실패합니다. 따라서 텍스처의 용도에 맞게 정확히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활용 및 응용 예제
- 프로젝트 설정: 고해상도 환경 설정을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에서, 각 텍스처를 "Virtual Texture Only"로 설정하여 최적의 성능을 유지합니다.
- 씬 최적화: 복잡한 씬에 많은 텍스처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 이들 텍스처를 가상 텍스처링으로 최적화하여 사용자 경험을 개선합니다.
- 메모리 효율성: 모바일 또는 저사양 기기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서, 가상 텍스처링을 통해 저사양 기기에서의 성능을 유지합니다.
이렇게 Unity의 가상 텍스처링 기능을 적절히 활용하면, 메모리 관리와 퍼포먼스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