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y 물리 성능 최적화 가이드
Unity에서 iOS 플랫폼을 대상으로 개발할 때, 성능을 최적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문서에서는 NVIDIA PhysX 물리 엔진을 기본으로 하여 iOS에서 물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제공합니다.
1. Fixed Timestep 조정
- 설정 조정: Time 창에서 Fixed Timestep 설정을 조정하여 물리 업데이트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성능 vs 정확도: 타임스텝이 늘어날수록 물리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CPU 오버헤드는 줄어듭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정확도를 낮추어 성능 향상을 취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2. Maximum Allowed Timestep 설정
- 최악의 시나리오 대비: Maximum Allowed Timestep을 8–10fps 범위로 설정하여 물리 연산이 초과되는 시간을 제한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리소스 소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메시 콜라이더 사용 주의
- 성능 오버헤드: 메시 콜라이더는 기본 콜라이더에 비해 성능 오버헤드가 큽니다. 필요할 때만 사용하도록 합니다.
- 대체 방법: 기본 콜라이더를 포함하는 자식 오브젝트를 활용하여 대략적인 메시 형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부모 리지드바디는 자식 콜라이더를 하나의 복합 콜라이더로 제어합니다.
4. 휠 콜라이더 사용 주의
- 높은 CPU 오버헤드: 휠 콜라이더는 솔리드 오브젝트이지만, 높은 CPU 오버헤드를 유발합니다. 필요성에 따라 사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5. 물리 객체 모니터링
- 내부 프로파일러 활용: 씬의 논슬립 리지드바디 및 콜라이더의 수와 성격에 따라 물리 계산의 양이 달라집니다. Unity 내부 프로파일러를 통해 씬에 존재하는 물리 객체의 수를 추적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치 내용 | 설명 |
---|---|
Fixed Timestep 조정 | 물리 업데이트에 소요되는 시간 단축 |
Maximum Allowed Timestep 설정 | 물리 연산 시간 제한 |
메시 콜라이더 사용 주의 | 성능 오버헤드가 크므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 |
휠 콜라이더 사용 주의 | 높은 CPU 오버헤드 유발, 필요에 따라 사용 결정 |
물리 객체 모니터링 | 내부 프로파일러로 물리 객체 수 추적 |
결론
iOS에서 Unity의 물리 엔진을 효과적으로 최적화하려면 위의 지침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성능 향상은 연산 속도를 개선하고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