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y 연속 충돌 검사(CCC) 설명서
개요
Unity의 연속 충돌 검사(CCD)는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가 다른 물체를 지나치거나 통과하지 않게 만들기 위한 기능입니다. 이 문서에서는 CCD의 두 가지 방법인 스위핑 기반 CCD와 추측성 CCD에 대해 설명합니다.
CCD 방법
스위핑 기반 CCD
- 개요: 이 방법은 현재 속도를 사용하여 물체의 이동 궤도를 계산합니다. 이를 통해 충돌 시점을 예측하고 해당 시간까지 물체를 이동시킵니다.
- 설정:
RigidBody를 선택 후 인스펙터 창에서Collision Detection을Continuous또는Continuous Dynamic으로 설정.- 장단점:
- 장점: 고속 이동 중 충돌 발생 시 정확한 시간에 충돌을 감지 가능.
- 단점: 각도 모션을 처리하지 못하므로, 빠르게 회전하는 물체는 터널링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음.
추측성 CCD
- 개요: 물체의 리니어 및 각도 모션을 바탕으로 최소 경계 상자를 팽창시켜 충돌을 예측합니다. 물체가 충돌하는 모든 접점을 고려하여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
- 설정:
Collision Detection을Continuous Speculative로 설정.- 장단점:
- 장점: 보다 적은 리소스를 소모하며, 누락될 수 있는 접점을 감지할 수 있음.
- 단점: 잘못된 접점을 통해 고스트 충돌이 발생할 수 있으며, 터널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CCD 활용 예시
| 예시 | 설명 |
|---|---|
| 스위핑 기반 CCD 사용 | 게임 캐릭터가 빠르게 달릴 때 전진 방향에 있는 장애물과 충돌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음. |
| 추측성 CCD 활용 | 발사체가 빠르게 이동하며 통과할 수 없는 장애물에 충돌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음. |
| 게임의 물리 엔진 최적화 | 많은 오브젝트가 동시에 검사할 때, 스위핑 기반 대신 추측성 CCD를 사용하여 자원 절약 가능. |
| 핀볼 게임에서의 활용 | 핀볼의 플리퍼가 회전할 때, 리니어 모션이 없는 상태에서 공과의 터널링을 방지할 수 있음. |
결론
연속 충돌 검사(CCD)는 Unity에서 중요한 물리 엔진 기능으로, 게임 개발 시 물체 간의 정확한 충돌을 보장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스위핑 기반 CCD와 추측성 CCD 방법을 적절히 사용하여 게임의 물리 엔진을 최적화하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보다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