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40번째 게임문화체험관 서대문농아복지관 개관
넷마블문화재단은 19일, 최근에 40번째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을 개관했다고 발표했다. 이 체험관은 지난 18일 서대문농아복지관 내에 문을 열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2008년부터 장애학생의 여가 문화 다양화와 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전국의 복지기관에 게임문화체험관을 설계하고 운영해왔다.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은 PC, 모바일, 가상현실(VR) 장비 등 다양한 게임 기기를 제공하며, 이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매뉴얼도 체계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이 체험관들은 놀이와 교육이 결합된 공간으로, 장애인들이 여가를 즐기고 새로운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넷마블은 38번째 체험관을 9월 30일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에서 개관했으며, 이어 39번째 체험관을 10월 4일 상록뇌성마비복지관에 열었다. 올해 서대문농아복지관에서 개관한 40번째 체험관은 이러한 연속적인 설치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넷마블은 지난해부터 특수학교에서 복지기관으로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올해부터는 서울 이외의 지역으로도 공모 범위를 넓혔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상철 넷마블문화재단 대표는 최근 개관한 체험관에서 장애인들이 최신 게임 기기와 정보기술(IT) 장비를 안전하게 사용하며 새로운 여가 및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이 지역 사회에서 공유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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