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STAR DIVE 인플루언서 보스 토벌전, 지스타에서 화려한 시작!

넷마블은 2024년 지스타에서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의 인플루언서 '보스 토벌전'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17일에 진행되었으며, 대표 캐릭터 '미나'의 대전 규칙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시작되었다. 클템과 차보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고, 유명 인플루언서인 김성회, 지존조세, 박민정, 고말숙이 참가했다.

이들은 쿠스토스, 두억시니, 한울과 같은 보스를 상대로 한 토벌전을 통해 고화질 그래픽과 역동적인 전투 연출을 체험하였다. 관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즉석 이벤트가 진행되어 스팀덱 OLED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었다.

두 번째 인플루언서 대전은 이날 오후 4시 20분부터 지스타 넷마블관 오픈형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후 1시 20분부터는 버추얼 아이돌 걸그룹 스텔라이브의 시연도 계획되어 있다.

넷마블몬스터가 개발 중인 '몬길: STAR DIVE'는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가져온 '몬스터길들이기'를 기반으로 한 액션 RPG이다.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가 몬길러스 길드에서 의뢰를 수행하며 몬스터 생태 조사를 진행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3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를 통해 각 캐릭터의 특성과 스킬을 조합하여 다양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모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몬스터를 길들이고, 길들인 몬스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몬길: STAR DIVE'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탐험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공개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최대 200만원 상당의 몬길 커스텀 PC와 같은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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