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지스타2024에서 시연 공개 및 팬들 호평 받다
펄어비스가 지스타2024에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의 시연 버전을 공개하며 관람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게임의 수동 조작 재미와 높은 그래픽 수준이 주목을 받았다.
펄어비스는 지스타2024 B2C 제1전시장에 100부스 규모로 시연 및 이벤트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주로 콘솔 시연에 초점을 두었다. 이로 인해 많은 게임 팬들이 부스를 방문하여 화제를 모았다. '붉은사막'의 시연 버전은 주인공 클리프가 이끄는 회색 갈기단과 적대 세력인 블랙베어 간의 전투를 중심으로 개편되었으며, 총 4종의 보스전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게임을 체험한 이용자들은 격투 게임에서의 콤보 조작 재미와 액션성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연 버전은 지스타2024의 마지막 날인 17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전체 시연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약 30~40분이 소요된다. 많은 팬들은 긴 대기줄에도 불구하고 시연 참여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펄어비스는 지스타 이후 '붉은사막'의 개발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으며,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PC와 콘솔 모두에 대응하며, 출시일은 2024년 연말에 열리는 '더게임어워드2024'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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