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아스트로 봇', 메타크리틱 올해의 게임 후보 2위 등극
9월 6일 출시된 소니의 새로운 게임 ‘아스트로 봇’은 메타크리틱에서 ‘올해의 게임’ 후보작으로 선정되며 현재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매출 또한 이달 기준으로 150만 장을 넘어서며, 신작 중에서는 유력한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PS)5 콘솔을 통해 제공된다.
게임의 스토리는 주인공 로봇이 300개의 동료 로봇을 구출하려는 모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행성들을 탐험하며 녹색 외계인 악당에게서 도망치고, 우주선 부품을 수집하고 최종 보스를 물리쳐야 한다. 평균적으로 게임을 완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시간이다.
게임의 초기 경험에서 기자는 첫 번째 행성에서 7개의 로봇을 구하는 데 약 30분이 소요되었다고 보고했으며,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게 평가했다. 기자의 남동생도 게임을 시연하며 캐릭터 조종법을 빠르게 익히고 임무를 완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스트로 봇’은 시각, 청각, 촉각을 모두 자극하며, 다양한 테마의 행성이 매력적이다. 밀림, 어항, 아이스크림 왕국 등 다채로운 환경을 탐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모든 연령대의 사용자에게 적합하며,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즐기기 좋은 게임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스테이지마다 플레이 시간이 짧고 수집 아이템의 종류가 한정적이라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되었다. 전체이용가로 출시된 ‘아스트로 봇’은 현재 전 세계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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