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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시아 해커의 사이버 공격, 독일 통계청도 겨냥하다
친러시아 핵티비스트들이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 공격을 감행하고 있으며, 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독일 연방통계청이 해킹 공격을 받아 일부 전산망이 폐쇄된 사실이 보도되었다. 현재 독일 연방정보기술보안청(BSI)이 경위를 조사 중이며, 인터넷자료조사통계네트워크(IDEV)도 일시적으로 폐쇄된 상태이다. 이번 공격은 독일의 조기 총선이 3개월 남짓 남은 시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