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신규 캐릭터 '플로라'와 스토리 이벤트 공개!
‘승리의 여신:니케’가 신규 캐릭터 ‘플로라’를 공개하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로운 캐릭터인 ‘플로라’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으로, 보랏빛의 청순한 외모를 가진 지원형 캐릭터로 방주 내 정원에서 꽃을 돌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유저들은 12월 5일까지 유니온 사격장에서 그녀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SECRET GARDEN’이라는 신규 스토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이벤트에서는 리안이 ‘플로라’를 찾아가 슈엔의 지시사항을 전달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NEVERLAND’ 스토리 이벤트가 아카이브에 추가되며, 유저들은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7 Days Login 이벤트 ‘FLOWER ROAD’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12월 Mission Pass에서는 신규 코스튬 ‘비트 더 건’도 제공된다.
한편, 위메이드가 개발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디렉터스 프리뷰’ 5화인 '시즌' 편을 21일 공개했다. 이 게임은 시즌제 콘텐츠를 도입하여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각 시즌마다 3개의 서버가 참가하며, 참가 서버는 거버넌스 투표로 결정된다. 서버 이용자들은 협동과 경쟁을 통해 다양한 보상과 버프를 받을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시즌별로 제공되는 보상으로는 제작 재료와 시즌 주화가 있으며 이들은 특정 능력치를 부여받고, 장신구로 교환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계속해서 라인게임즈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S급 제독 ‘일리아나 페레오스’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일리아나 페레오스’는 아테네에서 추방된 후 정의로운 용병단을 조직하는 스토리를 가진 전투 특화 제독이다. 이와 함께 신규 S급 항해사 4명이 업데이트됐다. 신규 항해사는 ‘소피 로잘린 비도크’, ‘베아트리체 엘레나’, ‘말리날리’, ‘울로리악’으로,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영입할 수 있다.
추가로, 교역 이벤트 ‘폭증’의 콘텐츠가 리뉴얼되어 하루 3차례 특정 도시에서 최대 1만%의 확률로 교역품이 폭증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오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경쟁상점 시즌3(투자)’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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