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 학생회: 로그라이트 카드 게임 정식 출시 및 25% 할인 이벤트 진행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는 덱 빌딩 로그라이트 게임인 '마녀와 학생회: 더 카드'를 정식 출시하고, 이와 관련된 할인 이벤트를 21일에 발표했다. 할인 이벤트는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게임을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마녀와 학생회'는 로그라이트 장르의 무작위 요소와 RPG의 전략성이 결합된 카드 대전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마녀 캐릭터인 '루루'가 되어 학생회장 '시빌라'와 대결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캐릭터 카드들을 획득하고 자신만의 덱을 구성해 다양한 스테이지에 도전할 수 있다.
각 캐릭터는 30종 이상의 카드로 이루어진 고유의 덱을 가지고 있어, 플레이어는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요소가 마련되어 있다. 게임 모드 또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는 '스토리 모드'를 통해 게임의 세계관을 더욱 깊게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 G1플레이그라운드에서 개발했으며, 이전에는 '한국의 좀보이드'라는 평가를 받은 좀비 생존 액션 게임 '젤터'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G1플레이그라운드는 2019년에 퍼즐 게임 '트릭아트 던전'으로 구글 플레이에서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다.
스토브는 이번 게임 출시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며, 할인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
이 포스트는 피시아(PHYSIA) 사에서 운영하는 게임메이커.KR 게임 개발 뉴스 블로그에서 작성되었으며,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목적을 제외한 다른 용도의 무단 배포 및 수정을 금합니다. 참조 - 피시아(PHYSIA), 게임메이커.KR, 게임투비즈(GameToBiz), 게임S/W에이전시, 저널CTL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