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제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 예고
위메이드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디렉터스 프리뷰' 5화를 21일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시즌'을 주제로 하며, 현재 티저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반복적인 게임 플레이 패턴을 탈피하고,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시즌제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각 시즌은 사가, 원정, 검은 발키리, 발할라와 같은 다양한 주제를 통해 성장과 제작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각 시즌은 세 개의 서버가 참여하며, 이들 서버는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거버넌스 투표에서는 거버넌스 주화가 사용되어 각 서버의 이용자들이 서로 협동하고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다양한 보상과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각 시즌마다 제공되는 보상에는 제작 재료와 시즌 주화가 포함된다. 이용자들은 이러한 제작 재료를 활용해 여러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으며, 각 시즌의 고유 능력치를 부여받는다. 시즌 주화는 '시즌 유일 장신구'로 교환할 수 있어, 장신구 착용 시 특별한 스킬이 발동된다.
이처럼 고유 능력치와 장신구는 시즌 종료 후에도 여전히 활용할 수 있어, 게임의 지속적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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