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새로운 캐릭터 '코드네임 J' 출시로 전략 강화
한빛소프트는 PC 온라인 MMORPG인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새로운 캐릭터 ‘코드네임 J’를 21일 출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 캐릭터는 캐논을 주요 무기로 사용하며, 초기 기술 능력치가 우수하게 설정되어 체력 또한 괜찮은 편이다. ‘코드네임 J’는 레더아머와 메탈아머를 착용할 수 있는 방어구를 보유하고 있다.
‘코드네임 J’는 스트라타비스타의 군인 출신으로, 바람의 주인 ‘오르덴’과 그의 여섯 군단장과 적대 관계에 있다. 사용자들은 ‘코드네임 J’와 관련된 서브 퀘스트를 통해 캐릭터의 배경 스토리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이 캐릭터는 두 가지 스탠스를 가지고 있다. 기본 스탠스인 ‘칼바린’은 특수 포탄을 이용하여 건축물에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스킬들로 구성되어 있다. 레어 스탠스인 ‘아르케부스’를 개방하면 핸드 캐논을 사용하여 전술적인 범위 공격이 가능하다.
직업 스킬인 ‘아르티레리아’를 사용하면 군인 시절에 익힌 탄도학을 바탕으로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는 버프를 부여받을 수 있다. 유저는 ‘코드네임 J’를 린든 상자를 개봉하여 획득할 수 있으며, 상자를 개봉할 때마다 추가 보상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출시로 유저들은 새로운 캐릭터의 다양한 스킬과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게 되며, 게임 내 전략적인 플레이 요소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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