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로 3분기 흑자전환 성공!
액션스퀘어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49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는 신규 매출원으로 추가된 '삼국블레이드 키우기' 덕분에 가능했다.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하이브IM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방치형 모바일 게임으로, 최근 국내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게임은 170여 개 국가에서 10월 7일에 동시 출시되었으며, 원작인 '삼국블레이드'의 액션감을 재현하고 삼국시대의 장수들을 그대로 담고 있다.
액션스퀘어는 현재 새로운 타이틀인 '던전스토커즈'의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 게임 역시 하이브IM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며, 내년 회사의 실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삼국블레이드 키우기'가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삼국블레이드'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첫 번째 시도라고 밝혔다. 그는 하이브IM의 퍼블리싱 역량을 바탕으로 신작의 매력을 사용자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액션스퀘어는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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