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2, 12월 7일 얼리 액세스 서비스 시작!
카카오게임즈가 인기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후속작인 '패스 오브 엑자일2'의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12월 7일 얼리 액세스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출시를 앞두고 사전 알림을 통해 신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어 게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2'는 전작인 '패스 오브 엑자일'의 세계관을 이어받아 개발되었다.
'패스 오브 엑자일2'는 어둡고 사실적인 묘사와 독창적인 스토리를 특징으로 하며, 정교한 그래픽과 다양한 편의성 기능도 추가되었다. 이 게임은 유배자가 악의 존재인 키타바를 처치한 지 20년이 지난 레이클라스트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문명이 재건되는 동안 부패와 타락이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 새로운 여정을 떠나는 유배자의 서사를 보여준다.
게임 클래스는 전직에 따라 특화된 능력치를 부여하며, 신규 리그마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각 클래스당 총 3개의 전직 클래스가 있으며, 총 36개의 전직 클래스를 제공해 다채로운 육성의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패스 오브 엑자일2'는 몽크, 머서너리, 소서리스 등 새로운 클래스를 포함하여 총 12개의 기본 클래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용자는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된 레이클라스트의 다양한 지역과 문화권을 탐험하며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수 있다.
11년간 쌓은 콘텐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에는 100종 이상의 보스와 600종 이상의 몬스터, 700종 이상의 고유 장비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각 보스 몬스터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개성 있는 공격 패턴을 자랑하며, 격렬한 전투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준다.
엔드게임 콘텐츠도 풍부하게 제공되며, 총 6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캠페인을 완료하면 다양한 엔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100개 이상의 지도에서 특별한 보스전과 전작의 리그에서 개선된 콘텐츠도 선보여 이용자에게 끊임없는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2'의 확장팩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이 게임이 전작의 뒤를 이어 장기적인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 게임이 방대한 콘텐츠와 독창성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게임 팬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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