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생태계의 급성장, SOOP 플랫폼에서 새로운 콘텐츠가 펼쳐진다

SOOP 플랫폼에서 버추얼 생태계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여러 버추얼 스트리머들이 SOOP에 모여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며, 게임, 스포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21일 SOOP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버추얼 카테고리의 방송 수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273% 증가했으며, 이는 거의 4배에 가까운 성장세를 나타낸다.

버추얼 스트리머들은 소통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확립하고 있으며, 새로운 콘텐츠로 플랫폼에 활력을 주고 있다. 기존 스트리머들도 자신의 버추얼 캐릭터를 제작하여 새로운 콘텐츠에 도전하며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고 있다. 이와 함께, 버추얼 스트리머들의 콘텐츠는 오프라인으로도 중복되어 진행되며, 합동 방송, 토크쇼, 팬미팅 등 여러 형태로 확장되고 있다.

지난 4월, 인기 스트리머 감스트와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세계아이돌의 멤버 고세구의 합동 콘텐츠는 버추얼 스트리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 방송에는 5만명이 넘는 사용자가 몰렸으며, 일상적인 대화 이외에도 댄스 및 노래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또 다른 사례로는 스트리머 홍타쿠와 버추얼 스트리머 류채아가 실제 거리에서 데이팅을 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유저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주었다.

버추얼 스트리머들이 오프라인에서 다른 스트리머와 협력하는 모습이 빈번해짐에 따라, 이들은 더 이상 버추얼 카테고리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일반 스트리머로 인식되고 있다. 기존의 일반 스트리머들도 자신의 아바타를 제작해 버추얼 영역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생태계를 더욱 확장시키고 있다.

버추얼 영역으로의 진입이 활발해짐에 따라, 여러 스트리머들이 자신만의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예를 들어, 스트리머 이사호는 새로운 아바타로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며, 오디션 과정을 방송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SOOP의 음악 스트리머들은 시그니처 음악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버추얼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OOP은 이러한 버추얼 생태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4 G-Star' 행사에서 다양한 버추얼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버추얼 스트리머들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연말에는 새로운 시상식과 스트리머 굿즈 제작 서비스, 버추얼 라이브 커머스 등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와 유저 간의 접점을 마련할 예정이다.

앞으로 SOOP은 버추얼 생태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버추얼의 특성을 활용하여, 더욱 확장된 콘텐츠와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

이 포스트는 피시아(PHYSIA) 사에서 운영하는 게임메이커.KR 게임 개발 뉴스 블로그에서 작성되었으며,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목적을 제외한 다른 용도의 무단 배포 및 수정을 금합니다. 참조 - 피시아(PHYSIA), 게임메이커.KR, 게임투비즈(GameToBiz), 게임S/W에이전시, 저널CTL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