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용녀와 모험대행단', 글로벌 출시 후 호평 이어져
위메이드커넥트는 10월 19일 모바일 방치형 RPG '용녀와 모험대행단'을 출시했다고 알렸다. 이 게임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되었으며, 출시 직후 글로벌 오픈마켓에서 평균 4.5점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여러 국가에서의 이용자 리뷰는 "깔끔한 그래픽과 개성 있는 캐릭터" (일본), "마음에 드는 게임" (러시아), "잘 다듬어진 방치 게임" (스페인)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한국에서는 이용자 평점이 4.6점을 기록하고 있다.
'용녀와 모험대행단'은 권태기에 빠진 용녀 대신 세계를 구하기 위해 나선 모험 대행자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방치형 RPG이다. 게임의 구조는 주인공 용녀의 성장이 이용자가 구성하는 모험 대행단에 의존하게 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직업과 능력치를 가진 5종의 캐릭터로 이뤄진 대행단이 주요 역할을 한다.
모험 대행단의 전투와 수집 활동을 통해 용녀는 발전하게 된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관찰자 및 조력자 역할을 맡아 용녀의 성장을 이끌어간다. 개발사 지부스트의 이주녕 대표는 캐릭터의 대사, 동작 기반의 진행 방식, 3D 애니메이션 등으로 인해 게임이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동시에 성취감 높은 방치형 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더욱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주녕 대표는 "'용녀와 모험대행단'은 한국 인디 개발사의 독창성과 위메이드커넥트의 퍼블리싱 능력을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게임은 다양한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라인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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