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업계를 뜨겁게 달구는 신작 러시, 기대작 모두 쏟아진다!
21일 넥슨의 '슈퍼바이브'가 공개 시범 테스트(OBT)에 들어갔다. 이 게임은 PC 배틀로얄과 특정 지점 점령(MOBA) 장르를 결합한 형태로, 스팀 넥스트페스트 테스트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 중 2위를 기록했다. 평균적으로 이용자는 20회 이상 플레이했으며, 총 플레이 시간은 127년을 넘어섰다. 게임은 전투 구역을 점차 제한하는 배틀로얄 방식에 몬스터 사냥과 다른 팀에 대한 기습 공격 요소가 결합되어 있다. 두 명으로 이루어진 '듀오' 또는 네 명의 팀 '스쿼드' 모드에서 즐길 수 있다. 게임 개발사 띠어리크래프트의 조 텅 대표는 '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엔씨소프트는 '저니 오브 모나크'를 12월 4일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리니지 IP에 기반하여 제작되었으며, 출시 전 사전 예약자 수가 하루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고, 현재 500만 명 이상이 사전 예약했다. 주 광고 모델은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로, 그는 광고 영상에서 '아덴의 왕'으로 등장해 영웅들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 엔씨소프트 측은 이 게임이 혈맹 단위의 단합보다 개인 플레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2'의 얼리 액세스를 다음 달 7일 시작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핵앤슬래시 스타일에 액션 RPG 요소를 더해 구성되며, 12가지 클래스와 6개의 캠페인, 다양한 환경, 600종의 몬스터 및 100종의 보스를 포함하고 있다. 각 클래스마다 3개의 전직 클래스가 제공되어 총 36개의 클래스를 갖춘다.
넷마블은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27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수집형 전략 RPG로, 주인공 아서가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와 함께 카멜롯 왕국을 재건하고 신화 속 괴물들과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이 개발 중인 이 게임은 기대를 모은다.
엠게임은 21일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 '귀혼M'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원작 고유의 무협풍 2D 도트 그래픽을 계승하며, 사전 예약자 수는 200만 명을 초과했다. 화려한 전투 및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현재 여러 게임사들이 성수기를 맞아 주요 신작을 출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대작들이 줄줄이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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