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얼라이브, 팀 데스매치 모드 추가로 전략적 경험 강화
코그(KOG)는 20일, 탑 다운 전략 슈터 게임인 '리턴 얼라이브'에 신규 모드 '팀 데스매치'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모드는 전략적 사고와 협동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팀원 간의 협력이 승패를 좌우하게 된다.
'리턴 얼라이브'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대규모 핵전쟁 후 생존자들에 의해 생성된 무법 지대에서의 전투를 그린다. 이곳은 변이 생명체와 자의식을 가진 전투 로봇들로 가득 차 있으며, 용병들은 생존을 위해 서로 경쟁하며 자원을 확보해야 한다.
새로운 '팀 데스매치' 모드는 3대3으로 구성된 팀 간의 경쟁으로, 팀원들과 협력하여 상대 팀보다 더 많은 킬 점수를 얻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일정 시간 동안 경기에서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하는 팀이 승리하며, 승리한 팀의 플레이어들은 골드, 랭크 점수, 의뢰 포인트 등의 보상을 받게 된다. 이러한 보상은 더 강력한 무기와 용병으로의 발전에 사용될 수 있다.
개발팀은 이번 모드가 커뮤니티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전략적 경험을 제공하고, 매일 다른 도전 과제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리턴 얼라이브'는 지난 4월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서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으며, 지난달에는 스팀 플랫폼으로 그 범위를 확장하였다. 코그는 서비스 플랫폼을 확대하면서도, 공식 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유저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업데이트와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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