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얼라이브, 팀워크 강화한 신규 모드 '팀 데스매치' 출시
코그(KOG)는 20일, 탑 다운 전략 슈터 게임 ‘리턴 얼라이브’에 신규 모드 ‘팀 데스매치’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모드는 플레이어 간의 전략적 협력과 전술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팀워크를 통해 승패를 결정짓는다. ‘리턴 얼라이브’는 지난 4월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서 얼리 액세스를 시작하였고, 최근에는 스팀 플랫폼으로도 확장되었다.
게임은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대전쟁 이후 무법 지대에서 용병들이 생존을 위해 자원을 확보하며 경쟁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그 지역은 변이된 생명체와 자의식을 가진 전투 로봇이 존재하여, 플레이어들은 위험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팀 데스매치 모드는 최대 6명의 플레이어가 3대3으로 경쟁하는 형식이다. 각 팀은 협력하여 상대 팀보다 더 많은 킬 점수를 목표로 하며, 정해진 시간 내에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한 팀이 승리한다. 승리한 플레이어는 골드, 랭크 점수, 의뢰 포인트 등 보상을 획득하며, 이를 통해 강한 무기와 용병으로 성장할 수 있다.
개발팀은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커뮤니티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획했다고 밝히며, 새로운 전략적 플레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도전과 생동감 있는 전투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게임의 몰입감과 재미는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코그는 서비스 플랫폼을 확장하는 동시에 공식 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하여 업데이트와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게임의 품질을 높이고 유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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