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녀를 구하는 모험, 방치형 RPG '용녀와 모험 대행단' 출시!
위메이드커넥트는 19일, 국내 게임 개발사 지부스트가 제작한 '용녀와 모험 대행단'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권태에 빠진 드래곤 소녀 '용녀'를 대신하여 세계를 구하기 위해 나선 '모험 대행자'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는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지부스트의 이주녕 대표는 이 게임의 특징으로 캐릭터의 대사와 동작 기반의 진행, 그리고 3D 애니메이션을 강조하며, 방치형 RPG의 성취감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작품이 한국 인디 개발사의 독창성과 위메이드커넥트의 퍼블리싱 능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게임의 디자인은 뛰어난 그래픽과 함께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하면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강조하고 있다. 이는 방치형 게임의 특성을 살려, 반복적인 플레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재미를 느끼도록 설계되었다.
이와 같은 게임의 출시로 인해 위메이드커넥트는 글로벌 마켓에서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녀와 모험 대행단'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제공되며, 그래픽과 스토리, 그리고 게임 플레이의 조화를 통해 많은 유저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게임 출시일에 대한 여러 유저의 반응과 함께, 향후의 업데이트와 확장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위메이드커넥트와 지부스트는 지속적인 지원과 발전을 통해 이 게임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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