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워, 새로운 지역 '노래의 땅'과 저승신 헤르스탄 추가!
카카오게임즈는 20일 PC와 모바일에서 플레이 가능한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히리하라' 지역의 두 번째 지역인 '노래의 땅'이 추가되었다. '노래의 땅'은 '이니스테르' 지역과 번갈아가며 열리는 신규 지역으로, 자연 친화적인 봄의 느낌을 담은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노래의 땅'에서 일반 몬스터를 사냥하여 '에아나드의 마법 반지', '아란제브의 결의', '추억하는 뇌신의 신의'와 같은 전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보스인 '청귀의 나즈라한'이 등장하며, 이를 처치한 이용자들은 신규 전설 아이템 '나즈라한의 털옷'과 기존의 '에아나드의 사자반지' 등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태초 등급 직업인 '저승신 헤르스탄'도 추가되었다. '저승신 헤르스탄'은 진정한 죽음의 주인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신규 태초 기술 '심판의 날개'를 사용할 수 있다. 직업 및 기술의 밸런스 조정과 함께 직업 교환 시스템도 도입되어, 레벨 50 이상의 이용자는 11월 27일까지 원하는 직업으로 변경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스티의 보물 시간 상자'를 통해 정기적으로 접속 시 전설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12월 4일 정기점검 전까지 마일리지 상점에서 100마일리지로 '아스티의 보물 시간 상자'를 교환할 수 있으며, 상자를 개봉하면 보상과 함께 다음 단계의 시간 상자를 확인할 수 있다. 최종 단계의 상자를 개봉하면 '전설 소환권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2월 4일까지 지속되는 '대행자의 임무 달성 이벤트'와 11일까지 열리는 '정원의 14일 출석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이용자들은 이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컬렉션 아이템, '눈부신 소환권', '정원의 잎새'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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