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게임 '다크팜', 익스트랙션과 배틀로얄의 새로운 조화로 출시 임박
샤보플래닛에서 개발 중인 신작 게임 '다크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 게임은 김창기 전 그라비티 해외사업 부문장이 주도하며, 넷마블의 '레이븐' 개발진과 협력하여 제작되고 있다.
'다크팜'은 익스트랙션과 배틀로얄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방식으로, 플레이어들이 한 맵을 탈출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게임은 '디아블로' 스타일의 스킬 트리를 적용한 아이템 파밍과 최후의 PvP 대결을 포함하고 있다. 개발자들이 고심하여 완성한 그래픽과 다양한 서바이벌 요소가 눈에 띈다.
게임의 주요 맵은 8km x 8km 크기의 넓은 오픈월드로, 숲, 사막, 폐허 등 다양한 테마를 포함하고 있다. 매번 게임에 입장할 때마다 맵의 위치와 구조가 랜덤으로 변경되어, 플레이어들에게 복합적인 생존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100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경쟁하는 대규모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며, PC, 모바일, 콘솔 간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유저 간 소통을 촉진하는 특징이 있다. 전장 내 랜덤 아이템 체계에 연결된 플랫폼 통합 경제 시스템을 통해 탐험과 수집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다크팜'은 대형 게임 회사 못지않은 그래픽과 시스템을 갖춘 게임 환경을 제공하며, 익스트랙션과 배틀로얄의 결합으로 폭넓은 재미를 선사하는 잘 만들어진 게임으로 성장하고 있다. '다크팜'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며, 이달 말 최종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출시 일정이 검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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