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새로운 필드 ‘티아마란타 메사’ 업데이트 및 다채로운 이벤트 공개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아이온’이 27일 새로운 필드 ‘티아마란타 메사’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 필드는 하늘과 땅을 오가는 다양한 필드 콘텐츠를 제공하며, ‘신석을 품은 군단장 수나야카 레이드’와 같은 여러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12월 31일까지 ‘후발대 지원 이벤트’를 통해 영웅급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티아마란타 메사’는 과거 ‘아이온’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지역인 ‘티아마란타’를 현대화하여 업데이트된 필드이다. 이 지역에서는 하늘에서의 높은 난이도의 콘텐츠와 보상이 특징적이다. 일반 필드는 다이내믹한 PvE 및 PvP 콘텐츠로 구성되어, 플레이어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플레이어는 ‘티아마란타 메사’ 곳곳에 숨겨진 ‘용제의 기록함’을 찾아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용제의 기록서’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 필드는 크게 균열, 중력, 분노, 석화 지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지역에 등장하는 특별한 식물 NPC를 처치하면 적군에 상태 이상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영웅 등급의 ‘명화 흔적’을 조립하여 ‘티아마란타의 보물지도’를 획득하고 필드에 숨겨진 보물 상자를 찾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검은구름 무역단’이 새로 등장하여 플레이어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 얻은 ‘호박석’을 무역단 NPC와 거래하여 다양한 특산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13일 발표된 신규 클래스 ‘루미네스’와 신서버 ‘루미’와 연계하여 후발대 지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규 필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 보스 몬스터 ‘수나야카’를 라프스란 지역에서 미리 경험할 수 있으며, 레이드 성공 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루미네스’ 사전 예약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추가적인 보상도 제공할 계획이다. 원활한 플레이 경험을 위해 신규 서버 ‘루미’ 이용자에게는 ‘어비스 방어구와 무기 풀세트’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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