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2, 12월 7일 사전출시! 새로운 여정을 만나보세요

‘패스 오브 엑자일2’가 다음달 7일 사전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퍼블리싱하는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게임은 ‘디아블로 대항마’로 알려져 있으며, 전작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개선이 이루어졌다.

최근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 2’에 대한 사전 알림을 시작하고 신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 게임은 2013년 출시된 패스 오브 엑자일의 후속작으로, 기존 리그 업데이트를 통해 얻은 높은 접속자 수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스토리는 ‘키타바’의 처치 이후 20년이 지난 ‘레이클라스트’를 배경으로 하며, 부패와 타락이 만연한 세계에서 새로운 여정을 떠나는 유배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게임 내에서는 고품질 그래픽으로 재현된 다양한 지역을 탐험할 수 있으며, 전작에 비해 확장된 직업 시스템이 특징이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몽크, 머서너리, 소서리스 등 총 12개의 기본 직업을 제공하며, 총 36개의 전직 클래스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같은 클래스라도 전직에 따라 각기 다른 특화 능력치를 지닐 수 있게 된다.

본 게임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100여 종의 보스와 600여 종의 몬스터, 700여 종의 고유 장비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최대 수준의 콘텐츠로 준비되고 있다. 특히 독창적인 디자인과 각기 다른 공격 패턴을 가진 보스 몬스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엔드게임 콘텐츠 또한 강화되어 있으며, 총 6개의 액트로 이루어진 캠페인을 완료하면 다양한 엔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100개 이상의 특별한 보스전과 전작에 비해 개선된 리그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 시리즈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핵앤슬래시 장르의 선두주자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12월 7일 얼리엑세스 출시를 앞두고 카카오게임즈는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

이 포스트는 피시아(PHYSIA) 사에서 운영하는 게임메이커.KR 게임 개발 뉴스 블로그에서 작성되었으며,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목적을 제외한 다른 용도의 무단 배포 및 수정을 금합니다. 참조 - 피시아(PHYSIA), 게임메이커.KR, 게임투비즈(GameToBiz), 게임S/W에이전시, 저널CTL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