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12월 4일 글로벌 출시 예고!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저니 오브 모나크’가 12월 4일 자정에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인기 IP인 리니지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방치형 RPG로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측은 20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헐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모델로 출연한 광고 영상을 발표하며 게임 출시 계획을 알렸다. 영상에서는 샬라메가 '아덴의 왕' 역할로 등장해 동료 영웅을 이끌고 여정을 떠나는 장면이 담겼다.
‘저니 오브 모나크’의 사전 예약은 12월 3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사용자들은 이를 통해 게임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현재까지 사전 예약자는 5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report되고 있다.
이 게임은 엔씨소프트가 오랜 시간동안 준비해온 작품으로, 기존 리니지 팬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이용자에게도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 예약자 수의 증가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저니 오브 모나크'를 통해 모바일 RPG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유지하고자 하는 전략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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