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 12월 4일 글로벌 출시 확정!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를 오는 12월 4일 자정에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하며, 기존 리니지 게임에서의 과도한 경쟁을 줄이고 서사 및 개인 전투에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여유로운 사냥, 통제 없는 필드, 라인 없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새롭게 구성된 게임 환경을 강조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와 관련하여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고 영상을 공개했으며, 헐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메인 광고 모델로 출연하고 있다.
광고 영상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아덴의 왕' 역할을 맡아 영웅들과 함께 여정을 떠나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는 개인 플레이가 중요한 게임의 특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혈맹의 단합보다는 개인의 경험이 강조된다.
현재 '저니 오브 모나크'는 사전 예약자 수가 500만 명을 초과했으며, 서버 선점 및 사전 캐릭터 생성이 이뤄진 100개 서버는 일주일 만에 마감된 상태이다. 이는 게임 출시 전부터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엔씨소프트는 게임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게임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출시 이후 사용자들의 참여도와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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