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 오브 모나크, 12월 4일 글로벌 출시 확정!

엔씨소프트는 신작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의 글로벌 출시일을 12월 4일 자정으로 발표했다. 이 게임은 리니지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신규 타이틀로, 플레이어는 12월 3일 오후 2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할 수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엔씨소프트는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 광고에서 헐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메인 모델로 등장하며, 그는 광고 내에서 '아덴의 왕' 역할을 맡아 게임의 세계에서 영웅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혈맹 단위의 단합보다 개인의 플레이 스타일이 중요한 게임으로, 이러한 특징을 통해 플레이어가 보다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게임의 대립과 협력 요소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며, 각자의 전략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엔씨소프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들이 게임 출시를 기다리는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사전 예약과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저니 오브 모나크는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를 바탕으로 유저층을 확대하고, 새로운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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