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C, AGF 2024에서 첫 공개를 앞두고 팬들을 만나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C(가칭)'가 오는 12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4(Anime x Game Festival 2024)'에 참가한다고 20일 발표했다.
AGF는 애니플러스, 대원미디어,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디앤씨미디어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및 게임 문화 축제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전에 열린 '지스타 2024'에서 최초로 공개한 서브컬처 신작인 '프로젝트 C'를 이번 AGF 2024에서도 전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C'는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소녀들을 육성하는 판타지 세계의 마법학교를 배경으로, 주인공 캐릭터가 미소녀들을 성장시키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제작 중이며,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지스타 2024'에 이어 'AGF 2024'에서도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인 프로젝트 C를 소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하며, 게임의 독특한 매력을 관람객들이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GF 2024에서의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프로젝트 C의 다양한 요소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축제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팬들에게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다양한 신작과 깊이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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