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탑 라이너 '제우스' 대신 '도란' 영입으로 팀 리빌딩 시작
T1이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한화생명e스포츠의 '도란' 최현준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최우제와 계약 종료에 대한 T1의 공식 발표에서는 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 최현준의 계약은 1+1년으로 설정되었으며, 그가 합류함에 따라 T1의 로스터는 '도오페구케'로 변경되었다.
T1은 2021년 12월부터 최우제를 포함한 현재 로스터를 유지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LoL) 리그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 팀은 LCK 우승 1회, 준우승 4회, EWC 우승 1회, 롤드컵 우승 2회를 달성하며 리그에서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들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T1은 스토브리그에서 라인업의 유지를 목표로 했다.
최현준은 2018년 그리핀을 통해 프로로 데뷔 후, DRX, KT, 젠지를 거쳐 한화생명에서 정상급 탑 라이너로 자리잡았다. 그는 2022년 서머부터 2023년 서머까지 3연속 LCK 우승을 차지했으며, 특히 한화생명에서의 활동으로 서머 우승을 기록했다.
T1의 새로운 라인업은 도란, 오너,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로 구성되어 있으며, 팬들은 이번 영입을 통해 팀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 인해 T1은 다음 시즌에 향후 팀 전력을 보강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게 되었다. 최우제의 차기 행선지로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
이 포스트는 피시아(PHYSIA) 사에서 운영하는 게임메이커.KR 게임 개발 뉴스 블로그에서 작성되었으며,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목적을 제외한 다른 용도의 무단 배포 및 수정을 금합니다. 참조 - 피시아(PHYSIA), 게임메이커.KR, 게임투비즈(GameToBiz), 게임S/W에이전시, 저널CTL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