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11월 4일 출시 예고 및 티모시 샬라메 광고 공개
엔씨소프트가 신작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를 다음 달 4일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리니지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한 신규 타이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용자들은 게임 출시일인 4일 전에 사전 다운로드를 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는 다음 달 3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이러한 정보와 함께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의 메인 모델은 헐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로, 그는 최근 '듄: 파트2'와 '웡카' 등의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광고 영상에서 샬라메는 '아덴의 왕'으로 등장하여 다른 영웅들과 함께 여정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엔씨소프트는 '저니 오브 모나크'의 게임성이 혈맹 단위의 협력이 아닌 개인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이용자들이 개인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회사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엔씨소프트는 독창적인 마케팅과 샬라메의 출연을 통해 게임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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