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에어, 예상 두께 6mm로 초슬림 디자인 선보이나?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17 에어' 모델이 이전 모델들 중 가장 얇은 두께로 제작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정보기술(IT) 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홍콩의 하이통증권 연구원 제프 푸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의 예상 두께는 약 6mm로, 이는 현재 가장 얇은 아이폰인 아이폰6의 6.9mm보다도 얇아진 것이다.
아이폰17 에어의 두께는 최신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폰16 시리즈에 비해 약 75% 더 얇을 것으로 예상된다. 맥루머스는 만약 6mm의 두께가 확정된다면, 최근 몇 년 간 출시된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인상적인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6mm 이하의 두께에 대한 기대가 있을 수 있지만, 배터리와 다른 부품의 두께를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점도 언급되었다.
아이폰17 에어의 출시 예정일은 내년 9월로 예상되며, 이 시점에서 두께와 같은 세부 정보는 변동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이 모델은 A19 칩을 장착하고 6.6인치 디스플레이와 48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24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적으로, 8GB의 램이 탑재되어 자체 인공지능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한편, 삼성전자는 아이폰17 에어의 출시 전에 '갤럭시 S25 슬림'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갤럭시 S25 슬림에 대한 구체적인 두께 전망은 아직 제기되지 않은 상태이다. IT 매체 톰스가이드는 갤럭시 S24 FE 모델의 두께가 8mm로, 현재의 갤럭시 S24보다 얇지 않다고 전하며, 삼성의 목표는 갤럭시 Z폴드6의 두께인 5.6mm에 근접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이폰17 에어에 대한 기대감은 사용자들 사이에서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특히 블로거 '미유'는 아이폰의 홀수 모델이 상대적으로 변화가 두드러진다고 언급하며, 아이폰17의 두께가 단순히 5mm 또는 6mm로 얇아질 경우 이는 혁신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두 기술 기업의 슬림형 모델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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