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스타십 6차 발사로 우주 탐사 새로운 장 열다
스페이스X가 19일 오후 4시(현지 시각) 텍사스주 보카치카 해변에 위치한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의 6번째 발사를 진행했다. 이번 발사는 달과 화성 탐사를 위한 대형 우주선으로, 인류의 우주 비행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발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스타십 6차 발사는 무인으로 진행되며, 전체 시스템을 100%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작년과 올해에 걸쳐 5차례의 발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이번 발사는 그 중 5차 발사 후 약 한 달 만에 이루어졌다. 이는 스페이스X의 발사 간격 중 최단기 기록이다.
지난 5차 발사에서는 스타십 하단부의 추진체인 '슈퍼헤비'를 로봇팔 장비인 '메가질라'로 잡아채는 기술이 시연되었다. 그러나 스타십이 예정된 바다에 착륙하는 데는 실패하였다. 이번 6차 발사는 스타십의 해상 착륙 성공 여부가 핵심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번 발사 현장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함께 발사 과정을 지켜보았다. 유세 기간 동안 그는 우주 탐사의 목표로 "임기 내 화성에 가는 것"을 언급한 바 있다. 트럼프의 스타십 발사 관람에 대한 구체적인 반응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스페이스X는 과거 발사 경험을 바탕으로 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우주 탐사 기술의 발전과 인류의 우주 진출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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