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이븐2', 구글플레이 올해의 멀티 디바이스 최우수상 수상

넷마블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븐2'가 구글플레이에서 '2024 올해를 빛낸 게임' 멀티 디바이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소식은 19일 넷마블(251270) 측에서 전해졌다.

멀티 디바이스 부문 최우수상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원활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에 주어지는 상으로, '레이븐2'는 이를 통해 크로스 플랫폼 기능이 뛰어난 것을 인정받았다.

'레이븐2'는 지난 5월에 출시된 후 양대 마켓에서 매출 톱 3에 올라, 대중의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게임은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어, 다양한 사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수상은 넷마블의 게임 개발 기술과 사용자 경험 향상에 대한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레이븐2'의 성공은 MMORPG 장르의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로,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더 많은 흥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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