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이븐2', 구글플레이 멀티 디바이스 최우수상 수상

넷마블의 MMORPG '레이븐2'가 구글플레이에서 선정한 '2024 올해를 빛낸 게임'의 멀티 디바이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9일 발표된 이 소식에 따르면, 레이븐2는 최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구글플레이의 '올해를 빛낸 게임' 시상식은 연간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들을 선정하는 행사로, 멀티 디바이스 부문 최우수상은 크로스 플랫폼 기능을 통해 뛰어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게임에 수여된다. 레이븐2는 이 부문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되었다.

레이븐2는 지난 5월 출시 이후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모두 상위 매출 순위에 올라 있으며, PC 플랫폼에서의 매출 비중이 50%를 초과하는 등 멀티 디바이스 지원으로 인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사용자들에게 게임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 게임은 2015년에 출시된 '레이븐1'의 후속작으로, 레이븐1은 6관왕을 달성하고 출시 40일 만에 하루 사용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서는 등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러한 성공은 레이븐2에도 이어져, 게임의 인지도가 높아진 결과로 평가된다.

종합적으로, 레이븐2는 멀티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높은 품질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여, 구글플레이에서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성공적인 발걸음은 향후 넷마블의 게임 개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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