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오피스, 출시 6개월 만에 200억원 매출 기록

넵튠의 자회사 트리플라가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고양이 오피스'가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억원과 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5월에 출시되었으며, 최고 일일활성이용자수는 30만 명을 넘어섰고, 현재까지 평균 일일활성이용자수는 25만 명 전후를 유지하고 있다.

'고양이 오피스'의 매출 비중은 미국이 35%, 한국이 20%, 일본이 14%로, 이 세 나라에서 전체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한국 시뮬레이션 장르 모바일 게임 1위, 일본 2위, 미국 4위에 올라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20개 국가에서 인기게임 순위 10위 안에 포함되었다.

게임의 주요 내용은 여러 사무실을 꾸미고 고양이 직원들을 관리하며 사업을 성장시키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효과적인 관리와 전략을 통해 최고의 부자가 되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방치형 생산 방식을 통해 오프라인일 때도 수익이 발생한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사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또한, '고양이 오피스'는 직관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대부분의 연령층이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사용자 친화적인 요소는 게임의 성공에 기여하고 있다.

강석 트리플라 CPO는 미국에서의 매출 비중이 크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한 뒤 현지화 작업을 통해 더 많은 유저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 포스트는 피시아(PHYSIA) 사에서 운영하는 게임메이커.KR 게임 개발 뉴스 블로그에서 작성되었으며,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목적을 제외한 다른 용도의 무단 배포 및 수정을 금합니다. 참조 - 피시아(PHYSIA), 게임메이커.KR, 게임투비즈(GameToBiz), 게임S/W에이전시, 저널CTL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