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플레인, 시즌 3 첫 업데이트와 신규 캐릭터 힐데 공개!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의 메인 스토리 시즌 3의 첫 번째 파트인 1-2 지역을 새롭게 추가하고, 신규 3성 캐릭터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내용은 기억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캐릭터 '케이'와 '에바'의 모험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케이 일행은 사막을 가로질러 '요타'의 지배를 거부하는 반군 세력과 마주치며 그들 속에 숨겨진 비밀과 음모를 파헤친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캐릭터의 이야기에 몰입하면서 주어진 메인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롭게 3성 캐릭터인 '소심한 전투 메이드 힐데'가 추가되었으며, 이 캐릭터는 오는 12월 3일까지 픽업이 가능하다. 힐데는 우유부단하고 자신감이 부족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명령을 받게 되면 능동적으로 행동하여 반전 매력을 발휘한다.
소심한 전투 메이드 힐데는 '세이크리드 가디언' 보스 전투에 특화된 캐릭터로, 낮은 AP로도 협공을 지속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주요 스킬로는 상대의 체력이 힐데의 최대 체력 이하일 경우, 스킬이 강화되면 100% 확률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의 협공을 발생시키는 ‘마, 맡겨주세요’가 있다. 또 다른 스킬인 ‘판데모니움을 위해!’는 상대의 강화 효과 지속을 1턴 줄이고 공격 대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해 피해를 증가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이벤트 던전 '역전세계의 자동인형'에서는 사용자들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던전에서 플레이 후 달성도에 따라 전용 재화와 함께 '에테르', '특별 영입 티켓', 각종 강화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추가로, 이용자들은 전용 재화를 사용하여 12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벤트 전용 상점에서 '6성 탈리스만 선택 상자', '메이드 프로필 테두리', '정제된 글루나이트' 등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보다 다양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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