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100일 기념 신규 캐릭터 및 이벤트 발표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고, 출시 100일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19일 발표했다. 새로운 영웅인 ‘칠흑의 멜리오다스’는 민첩 속성의 딜러로, 전방에 광역 공격을 할 수 있으며, 공격이 성공하면 기력을 회복하는 특수 스킬과 ‘불사’ 패시브 스킬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이용해 ‘칠흑의 멜리오다스’와 기존 캐릭터인 ‘마신화 헨드릭슨’을 소환할 수 있다. ‘마신화 헨드릭슨’은 지혜 속성의 디버퍼로, 적의 명중률을 떨어뜨리고 체력을 회복할 수 없게 만드는 ‘다크 네뷸러’ 특수 스킬과 ‘데드 엔드’ 필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출시 100일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12월 3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되는 ‘HAPPY 100 DAYS’ 이벤트에서는 매일 다른 미션을 수행하고, 완료한 미션 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매일 획득하는 ‘HAPPY 100 DAYS’ 기념 코인을 사용하여 룰렛을 돌려 영웅 소환권, 다이아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일반 및 악몽 난이도가 최대 5000 스테이지까지 확장되는 스토리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의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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