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e스포츠팀 후원 협약 체결로 지역 생태계 강화 추진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스파클 e스포츠팀이 11월 19일 경남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경남 연고 e스포츠팀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약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업무협약은 경남 지역 e스포츠팀의 발전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e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e스포츠 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문화와 예술 분야의 지원뿐만 아니라, e스포츠와 같은 현대적인 스포츠와 문화를 통합하여 지역 사회의 다양성을 높이고자 한다. 스파클 e스포츠팀은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더 많은 성과를 내고,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관계자들은 e스포츠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이 협약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킨다고 밝혔다. 또한, 경남의 e스포츠팀이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e스포츠 분야에서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경남 지역이 e스포츠 중심지로 자리잡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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