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40호 게임문화체험관 개관으로 장애인 여가 및 교육 기회 확대
넷마블문화재단이 19일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서 제40호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은 장애학생을 위한 여가 문화 다양화 및 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2008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40개의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 체험관은 PC, 모바일, VR 장비 등 다양한 최신 기기를 갖추고 있으며, 그 활용법에 대한 매뉴얼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놀이와 교육이 결합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이러한 체험관의 운영 대상을 특수학교에서 복지기관으로 확대하였다. 그에 따라, 올해부터는 더 많은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을 넘어 전국적으로 공모 대상이 확대되었다.
김성철 넷마블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개관식에서 최신 게임 기기와 IT 장비가 안전하게 설치된 체험관이 많은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여가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 체험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기를 기원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의 이러한 노력은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장애인들의 여가 생활이 풍요로워지고, 교육 환경 또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포스트는 피시아(PHYSIA) 사에서 운영하는 게임메이커.KR 게임 개발 뉴스 블로그에서 작성되었으며,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목적을 제외한 다른 용도의 무단 배포 및 수정을 금합니다. 참조 - 피시아(PHYSIA), 게임메이커.KR, 게임투비즈(GameToBiz), 게임S/W에이전시, 저널CTL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