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프포인트, JP 유를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총괄 부사장으로 선임

사이버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기업 프루프포인트가 동남아시아 및 한국(SAK) 지역의 총괄 부사장으로 JP 유를 새로 선임했다. 프루프포인트는 이 소식을 19일 발표했다. 유 부사장은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인도, 홍콩, 대만 등 SAK 지역에서 회사의 사업 확장을 담당할 예정이다.

유 신임 부사장은 사이버 보안 및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넷위트니스, 델 EMC, 히타치, 후지쯔, 아바나드 등 여러 기업에서 SAK 지역의 사업 개발과 영업 부문에서 경력을 쌓았다.

유 부사장은 SAK 지역의 기업들이 디지털 변혁이 진행됨에 따라 더욱 정교해지고 있는 공격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프루프포인트의 사람 중심 사이버 보안 플랫폼을 도입해 이 지역의 사람들과 기업, 고객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루프포인트는 새로운 부사장 선임을 통해 SAK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프루프포인트의 전략적 방향성과 사업 개발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유 부사장의 리더십 하에 프루프포인트는 SAK 지역에서 Cybersecurity의 신뢰성을 높이고,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지 시장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프루프포인트는 향후 이러한 변화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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