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위한 여가문화 혁신,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 개관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학생의 여가 문화 다양화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을 최근 열었다. 이 체험관은 제38호부터 제40호까지 개관하였으며, 각각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 상록뇌성마비복지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 위치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2008년부터 전국의 복지기관 내에 체험관을 설계하고 운영해 왔다. 이곳에서는 PC, 모바일, VR장비 등 다양한 최신 기기를 통해 장애인들이 놀이와 교육을 접목한 게임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작년부터는 특수학교와 복지기관으로 사업 대상을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체험관의 이용 가능 대상을 서울에서 전국으로 넓혀 더 많은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모 대상을 확장했다. 김성철 넷마블문화재단 대표는 제38호 체험관 개관식에서 최신 게임 기기와 IT 장비가 안전하게 설치된 체험관이 많은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여가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넷마블문화재단은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열린 체험 공간으로서의 기능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제39호 체험관의 개관식은 4일, 제40호 체험관의 개관식은 18일에 각각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여가 및 교육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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