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이븐2', 구글플레이 2024 올해의 멀티 디바이스 게임 수상

넷마블은 자사의 MMORPG '레이븐2'가 구글플레이에서 선정한 '2024 올해를 빛낸 게임' 멀티 디바이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상은 사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게임을 대상으로 한 구글플레이의 연간 시상식에서 수여된다.

멀티 디바이스 부문 최우수상은 크로스 플랫폼 기능을 통한 최상의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 게임에 주어지며, '레이븐2'는 이러한 기준을 충족했다. 이 게임은 올해 5월에 출시되어 양대 마켓에서 매출 순위 톱 3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레이븐2'는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모두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지원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대부분의 추천을 받았다. 이 방식으로 인해 PC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매출 비중이 절반 이상에 달하는 등, 이 게임은 멀티 디바이스 환경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레이븐2'는 출시 이후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높이고 있으며, 사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는 게임의 지속적인 인기와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게임 개발과 서비스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븐2'의 성공은 멀티 디바이스 지원이 게임 산업에서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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