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 컴투스플랫폼 10건 계약 체결 및 신작 예약 참여율 60%↑

컴투스플랫폼은 '지스타 2024'에 참여하여 하이브를 통해 약 50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10건 이상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행사에서 신작 게임 '붕어빵 타이쿤'의 예약 참여율이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컴투스플랫폼은 지스타 기업(BTB)관에서 게임 백엔드 서비스인 하이브와 웹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레닛'을 글로벌 게임 관계자들에게 소개했다.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찾은 방문객 수가 매우 많아 상담과 인터뷰가 끊이지 않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내년에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게임 개발사들과 함께 새로운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며 향후 계획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를 통해 컴투스플랫폼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지스타 2024에서의 활동은 컴투스플랫폼이 업계 내에서의 관계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향후 사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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