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모험의 탑,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게임 수상

데브시스터즈의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이 구글플레이에서 선정한 '2024 올해의 베스트 게임'으로 수상했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주목받은 게임을 선정하여 '올해를 빛낸 게임'으로 발표한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독창적인 게임성과 매력적인 캐릭터, 대중적인 재미로 인정받았다. 이 게임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브라질, 독일, 프랑스 등 82개국에서 '올해를 빛낸 PC 게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두 개의 상을 수상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모바일 기반으로 개발되어 플랫폼의 제한 없이 깊이 있는 액션과 쉽게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넓은 PC 화면에서도 3D 그래픽과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잘 구현하고 있다. 이 게임은 올해 6월 말 출시 이후 누적 매출 500억원과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넷마블의 '레이븐2'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도 각각 '올해를 빛낸 멀티디바이스 게임'과 '올해를 빛낸 스토리 게임'으로 선정되었다. '레이븐2'는 올해 5월에 출시된 블록버스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며,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최근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중소 게임사 111%가 개발한 '운빨존많겜'이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으로 선정되었고, 후야호의 '탕후루의 달인'은 '올해를 빛낸 인디 게임'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슈퍼셀의 '스쿼드 버스터즈'와 라이엇게임즈의 '전략적 팀전투:리그 오브 레전드 전략 게임'은 각각 '올해를 빛낸 경쟁게임'과 '올해를 빛낸 장수게임'으로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아이언하이드의 '킹덤 러쉬5: 얼라이언스 TD'는 '올해를 빛낸 플레이 패스 게임'으로 선정되며, 다양한 게임들이 인정받는 성과를 이뤘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 게임 산업의 성장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될 수 있다.

│

이 포스트는 피시아(PHYSIA) 사에서 운영하는 게임메이커.KR 게임 개발 뉴스 블로그에서 작성되었으며,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목적을 제외한 다른 용도의 무단 배포 및 수정을 금합니다. 참조 - 피시아(PHYSIA), 게임메이커.KR, 게임투비즈(GameToBiz), 게임S/W에이전시, 저널CTL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