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 구글플레이 '올해의 장수 게임' 선정으로 글로벌 인기 입증

라이엇게임즈의 전략적 팀 전투(TFT)가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에서 '올해를 빛낸 장수 게임'으로 선정되었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국가별 이용자 투표를 통해 두각을 나타낸 게임과 앱을 선정하며, TFT는 한국 플레이어들의 높은 투표율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TFT는 2019년 PC 버전 출시 이후 2020년에 모바일 버전을 선보였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80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매년 3회의 정규 세트를 출시할 뿐만 아니라 인기 세트를 재해석한 다양한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2024년 기준으로 TFT의 월 평균 이용자는 약 200만 명에 달한다. 김준우 라이엇게임즈 프로덕트 퍼블리싱 팀장은 TFT가 사랑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 언급하며, 올해의 수상은 플레이어들의 지지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을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방출할 계획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TFT는 사용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발전은 라이엇게임즈가 TFT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음을 보여준다.

TFT의 인기는 다양한 연령층과 플레이 스타일을 아우르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안정성과 재미를 두루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이 포스트는 피시아(PHYSIA) 사에서 운영하는 게임메이커.KR 게임 개발 뉴스 블로그에서 작성되었으며,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목적을 제외한 다른 용도의 무단 배포 및 수정을 금합니다. 참조 - 피시아(PHYSIA), 게임메이커.KR, 게임투비즈(GameToBiz), 게임S/W에이전시, 저널CTL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