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 한국 게임 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AI 기술의 접목
안상현 기자가 조선일보 테크 유튜브 영상 시리즈 ‘테키타카’에 새롭게 합류하였으며, 그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4’를 취재하였다. 이 행사에서는 참가 기업 수가 전년보다 30% 이상 증가하였고, 누적 관람객 수가 21만 명을 돌파하여 역대 최대 흥행을 기록하였다. 올해 지스타에서 특히 주목받은 신작 게임으로는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 크래프톤의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가 있다.
한국 게임 산업은 주로 모바일 MMORPG 게임 개발에 중점을 두었으나, 최근 몇 년 동안 콘솔 게임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neowiz의 ‘P의 거짓’과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가 출시되면서 국산 콘솔 액션 게임의 글로벌 호평을 이끌어냈다. 현장에서 체험한 게임들, 특히 ‘붉은사막’과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흥행 가능성이 높은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크래프톤이 선보인 AI 기술 기반의 게임 ‘인조이’는 특별한 주목을 받았다. 이 게임은 사용자 사진을 AI가 3D 모델로 변환하여 게임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야외 무대에서는 AI 음성 인식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목소리와 감정을 평가하여 마법 주문의 효과를 계산하는 게임 ‘마법소녀 루루핑’을 체험할 수 있었다.
AI 기술이 도입된 게임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지만, AI가 게임에 미친 영향보다 게임이 AI 기술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특히, 그래픽 카드(GPU)는 원래 게임용으로 개발되어 발전해 왔으며, 최근에는 AI 모델의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엔비디아는 3D 게임용 그래픽 카드 제조기업으로 설립되어 현재는 시가총액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게임 산업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게임 산업은 국가 콘텐츠 수출액의 약 60%를 차지하지만, ‘셧다운제’와 같은 규제로 오랜 세월 어려움을 겪었다. 내년에는 게임이 질병 코드로 분류될 가능성도 있으며, 21만 명이 헌법소원을 제기한 사건은 한국 헌정사상 최대 규모의 헌법소원으로 기록되고 있다.
게임 산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러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테킷’의 ‘테키타카’ 영상에서 더 자세히 다루어질 예정이다.
│
이 포스트는 피시아(PHYSIA) 사에서 운영하는 게임메이커.KR 게임 개발 뉴스 블로그에서 작성되었으며,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목적을 제외한 다른 용도의 무단 배포 및 수정을 금합니다. 참조 - 피시아(PHYSIA), 게임메이커.KR, 게임투비즈(GameToBiz), 게임S/W에이전시, 저널CTL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