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코드, 최고의 근무환경으로 각광받으며 대규모 채용 착수
베이글코드가 최근 채용을 시작하며 국내 1위 게임사보다 일하기 좋은 회사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지난해 국내 게임사 중 가장 일하기 좋은 곳으로 선정되었으며, 최근에는 모든 직원에게 해외 여행을 제공하는 등 뛰어난 복지 혜택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2024년에는 클라이언트, 서버 개발, 데이터 엔지니어 등 개발 직군과 프로덕트 오너, 사업 프로젝트 매니저, 데이터 분석가 등 비개발 직군을 포함해 두 자릿수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베이글코드는 2012년 설립되어 소셜 카지노 게임을 개발하는 회사로, '클럽베가스', '캐시빌리어네어' 등의 게임을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지난해 매출은 1,062억 원에 달했고, 과거 5년간 연평균 60%의 성장을 기록하면서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장은 직원들의 만족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회사는 2022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 세계 13개국 직원을 초대해 베트남에서 워크숍을 열었으며, 클럽파티와 풀파티 같은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이로 인해 직원들 사이에서 기관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다. 실제로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의 조사에 따르면, 베이글코드는 지난해 '일하기 좋은 게임 회사'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넥슨게임즈와 넥슨코리아, 라이엇게임즈코리아 등 대형 게임사들이 뒤를 이었다. 베이글코드는 워라밸, 사내문화, 경영진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채용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두 자릿수 채용 모집에 1,000명 이상이 지원하기도 했다.
이번 채용은 현재의 위축된 게임업계 분위기 속에서도 진행되는 것으로, 베이글코드는 여전히 많은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창립 초기부터 다양한 문화권의 인재들이 협력하며 '글로벌 원팀'으로서의 회사 문화를 형성해왔다고 밝혔다. 이러한 긍정적인 기업 문화가 직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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